세 개의 벽과 두 개의 문 뒤에서


당신은 내 생각을 조금도 않지만


하지만 돌도 더위도 추위도

또한 당신도 막을 수는 없지


내 맘대로 내 속에서

마치 계절이 오가며

땅 위에 숲을 만들듯

내가 당신을 부쉈다 다시 맞추는 것을.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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