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시

2014. 9. 9. 10:44


 

내가 그다지 사랑했던 그대여

내 한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

내 차례에 평생 못 올 사람인 줄 알면서도

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

 

자, 그러면 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

 


 



 

 

 


 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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